아들이, 감기기운으로 아프다고해서,전복죽이라도 만들어서 갔다준다하니까
아들이 괜찮다고 해서 그냥 두었네요.
남편한테, 전복죽 만들어서 갖다줄려고하니 괜찮다고해서 그만뒀다고 했더니,
남편이 버럭 화를 내요.
아들이 장가갔는데,이럴때 챙기면 ,
며느리가 자기일 못했다고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냐네요.
제가 이런 상황이면 ,시어머니가 무지 고마울것 같은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