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당연히 제가 할거라고 생각하고 신경도 안쓰는거같아요. 연차 놀러다니느라 며칠전에 다 써서 없다는거 같은데, 엄마도 당연히 니가 하겠지 하는 분위기. 뭐 억지로라도 간병하려면 하겠지만 나에게도 피해가 있는데 다들 넘 당연하게 샹각하니 이제 안하고 싶어요. 엄마가 엄청 화낼텐데 그렇다고 제가 폐륜인걸까요.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22. 11. 08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