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시를 탓는데요.
나이가 70대 기사님 운전을 하시더라고요..
뭐 묻지도 않는데 자신의 상황을? 한탄 하시는 듯 하는데.
이게 이 분 문제만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지금 70대이신 이 분은 아직 노모가 계시구
자녀들은 .. 아마 30대? 그 시대겠죠? 직장생활 돈 버느라
거의 못 온다 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러니 계속 일을 하셔야 하고..
둘중에 누가 아프면 남은 사람을 돌보고 이러다 보니
참 힘드신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는 거 아닐까요?
지금 젊은 세대도 여유가 없다보니
70대 80대는 .. 스스로가 스스로를 돌봐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