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국가적 위기 속에서 힘든 마음과 분노를 다스려 보고자 힐링 영화를 찾았어요.
그러다가 그냥, 본 게
아.. 감동과 울렁거리짐이 넘 쎄서 몇 번 더 좋은 장면들 돌려보고
비슷한 영화 없나 열심히 찾았어요.
그러다 예전부터
추천으로 뜨는 레이버데이.
무시했다가 그냥 한번 보자 했는데
어머.세상에~~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이렇게 잔잔한데, 사랑이 마구마구 흐르는 영화였네요.
격정적인 사랑보다
이런 은은하고 아련하면서 들뜨게 만들어 주는 사랑 영화가 요즘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