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단독] 윤 정부, 한수원 사외이사는 전문성 필요 없어...'낙점 끝'

윤석열 정부의 원전 에너지 정책을 책임질 한국수력원자력 사외이사에 전문성이 전혀없는 인사를 내정해 도 넘은 정치권 인사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비판이 일고 있다.

경북 포항서 술장사와 모텔업을 전문으로 하던 국민의힘 포항북구 당협 간부 출신이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 사외이사로 내정되자 "정치적 뒷배가 누구냐?"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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