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력하는 과정들을 다 봤는데도 잘살면 질투를 느끼나요.???

저기 형제가자기보다 잘 산다는 글 보다가 
그게 궁금해서요 
남동생은  크게 사업하거든요 그래서 벌어놓은것도 많고 
재산도 꽤되는편이예요 
그덕에 부모님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말년에는 아들덕에 고생을 안하고 사셨죠 .. 
저는 거기에 비하면 평범하구요 
근데 질투가 1도 안되는게 
정말 노력파이거든요 
어릴때부터 엄청 악바리 노력파..  성실하기도 하고 운도 물론 좋아겠지만요 
저는 그만큼 열정적으로 인생을 살지는 않았던것 같거든요 .도전적이지도 못했구요 
근데 과정들을 다보면서 
그냥 인정하게 되던데요 .. 나는 왜 평범한지 남동생은 왜 부자로 사는지는요 
아마 남동생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다 봤으니 
단지 운이 좋아서 잘 풀린건 아닌거 아니까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친구였다고 해도마찬가지였을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친구였다고 해두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