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감기 한 번 안걸려서 저희 집은 병원을 거의 안갔어요.
그런데 40대 중반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이 안좋다고 나와서
이후에 전절제 수술 받았어요.
매일 새벽에 갑상선 호르몬제 한 알 먹고,
합병증으로 당뇨, 고지혈증, 말초신경염까지 와서 매일 약을 달고 살아요.
10년 됐어요. 약 챙겨먹기 힘들어요.
작성자: abcd
작성일: 2022. 11. 07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