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용기세상떴을때 통곡하던 건물청소아주머니

저희 건물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입니다
참 좋으세요

그런데 어느날
화장실에서 통곡하시길래 왜그러시냐했더니
조용기목사님이 소천하셨다고...

허리다치셔서 못나오신다더니
오늘보니 나오셨더라구요
주위 말 들어보니
수입이끊겨서는 안된다고

저렇게 어려운신자들 돈으로

호의호식하는 목사들
순복음교회는 거의 재벌 아닌가요

저희 이모도
돈없어서 똑똑한 자식들
유학도 못보내서 속상해하면서

당신교회목사 자식 유학간건 아주 장한일로 생각하고
은퇴할때 큰차 뽑아주고
물론 신자들이 해준건데

이혀가 안가요
본인들은 그렇게 힘겹게살면서
정작 목사들은 호의호식


내자식 유학은 못보내도
목사자식 유학보내는건 장한일

나라가 이모양이고
서울한복판에서 서서 죽는일이 발생하고

대통령부인이라는건 이마에 결계인지 뭔지 했다는
소문이 무성하고

그럼에도

바벨탑같은 대형교회에서
무슨 떼돈을 또 벌겠다고
부흥회인지 뭔지하고
그 목사에게 안수받겠다고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아멘아멘 해대고
정말
종교라는건
보이지않는 마약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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