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 비슷하게 보내고
아이들 지적수준 비슷하고
부모 학력 비슷하고
같은연령 같은 성별
뭐 서로 이런거 아는사이고
이런경우
친구 엄마들과 교류 하는게 나은걸까요?
사실 아직 초등이라 어리지만
서로 비슷해서 다 보이고
저말을 무슨뜻으로 하는지 다읽히고
뭐 동네 예체능이야 성심껏 피드백하기도 하고 간혹 그것 조차도 견제하는 엄마도 봤고
친구관계
예체능에서
국영수까지 다 예민한
이런 피곤한 관계들을
그래도 나가서 듣고있어야 하는건지요
맘에 안든다고 다 끊으면
너무 동네소식 모를것 같아서요
참 피곤하죠
제글에 공감하는분들과 소통하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