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이해안가는 부분 설명하주실분 찾고있어요.
1. 석구는 지하철 에 휴대폰 두고 당미역에 내리쟎아요.
이유가 업자에게 쫓기는 건가요? 그리고 거기서 미정이네집에 들어가게된 과정같은거 설명을 대화중에라도 해줬나요
2. 중간에 찾아오는 선배란사람. 그리고 사장같은 사람 둘은 왜 다시 찾아오고 석구는 왜 말없이 야반도주식으로 서울로 돌아가는지?
미리 감사합니다. 요즘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제 마음같아서 글고 구씨는 전에 이엘이랑 드라마나왔을때 이정도로 안멋지더니 정말 왜 내맘을 들었다놨다하는지 도무지 제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