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 당시 실종자 신고를 서울시에 하라는 방송 안내를 보고 시민들이 다산센터로 연락
미리 지침을 받지 못한 다산센터는 경찰서로 하라고 안내. 국가 재난 컨트롤 센터가 플러그 뽑히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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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넘게 이어진 혼선은 서울시가 오전 5시15분부터 실종자 신고를 받기 시작하면서 간신히 해소됐다.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대형 재난 사고에 대한 부실한 행정력이 또 한 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기상 의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참사 대응과 관련해 당시 컨트롤타워가 무너져 있었던 상황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이번 이태원 참사는 사전 대책도, 사후 조치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인재”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