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 30분 지하철 30분 이라네요.
제가 운전 30년 했고 남편이 우리 와이프가 운전 하나는
기가 멕히게 한다고 자랑하는 사람인데
출퇴근시간에 혜화역 자차로 30분은 죽었다 깨도 못해요 ㅋㅋㅋ
뭐 차 없는 일욜밤 지금 바로 출발해서 겁나 밟으면
30분 끊을순 있겠네요.
제 직장이라면 1시간 20분 잡고 나갈거예요.
지하철도 당고개에서 진접까지 연장선이 개통되긴 했지만
당고개에서 4대정도 출발할때 진접에서 1대 와요 ㅋㅋㅋㅋ
출근 시간엔 배차간격이 좀 좁을지 몰라도
식송에서 별내별가람역까지 도보 10분
지하철 기다리는것만 15분은 잡아야해요.
이 동네가 흔치 않은 전원주택단지이고 예쁜 집들
많은건 사실이지만 전세 엄청 비싸고 자차 없으면
어디 가지도 못하는 동네라 구해줘홈즈에 이미 몇번 나왔는데
오늘은 작정하고 이것들이 약을 파네요 ㅋㅋㅋㅋ
참고로 이 동네 전세 비싸고 구조들이 애매해서
공실 엄청 많은 동네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