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외출했다가 도를아십니까인지 포교 3번 걸렸네요

길거리포교 어디쪽인지는 모르겠는데
10년이 지나도 똑같은 멘트를 치네요
제쪽으로 막 다가오더니
저기요 저기요 혹시 요즘 힘드신가요?
잘 살고 있다 했죠.
30살 전후이고 얼굴도 예쁜듯 했음.
일단 마기꾼정도는 돼요

한 100m쯤 더 걸어가는데 이번에는 어떤 마른 남자가
잠깐 얘기 가능하시나고...
뒤에서 얘기 나누고 왔다고 했더니 그냥 가더라구요.

밥먹고 아까 왔던길로 다시 가는데
다른 여자한테 또 걸림
안녕하세요~ 혹시~
이러길래 그냥 대꾸도 않고 지나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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