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아이 6-7세에도 거짓말에 엄청 예민하던데
그럴수록 아이는 집에 안 혼나려고 더 거짓말 하고
부모는 그걸 고대로 믿고 덮느라
주변과 다 척 지고,
그러다 10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무슨 트러블 생기면
무조건 잡아떼고,
이제보니 엄마가 자식농사에 대한 자부심으로 살려다가
이렇게 된거 같은데
ㅇ엄마 심리는 뭔지
제가 요즘 겪어서 속이 부글부글하네요
작성자: 그게
작성일: 2022. 11. 0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