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 농사 잘한단 소리 들으려 거짓말도 잡아떼는 집

본적 있나요?
어려서 아이 6-7세에도 거짓말에 엄청 예민하던데
그럴수록 아이는 집에 안 혼나려고 더 거짓말 하고
부모는 그걸 고대로 믿고 덮느라
주변과 다 척 지고,

그러다 10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무슨 트러블 생기면
무조건 잡아떼고,

이제보니 엄마가 자식농사에 대한 자부심으로 살려다가
이렇게 된거 같은데
ㅇ엄마 심리는 뭔지

제가 요즘 겪어서 속이 부글부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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