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용산 이전하며 드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예산 삭감하며 빼쓰고있죠? 경호를 위한 인력도 어디서 떨어지는게 아니니.. 행안부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다고 경찰지휘권을 가져가놓고.. 112신고 체계도 제대로 연결해놓지않고 오직 대통령의 경호와 실적에만 집중한거네요
https://www.insight.co.kr/news/409789
보안상 정확한 인원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경호·경비에 경찰 690~700명(8개 중대 600명, 여경 기동대 30명, 교통경찰 30~40명)으로 추산된다.
청와대 시절과 비교하면 약 75% 증가한 규모로 '용산 시대'가 열리면서 300명가량 추가 경력이 투입됐다.
한편 대통령실 이전이 예고됐을 때부터 경호·교통 관리 등의 업무가 늘어나 경찰력이 낭비될 것이란 비판이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