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sbs대단하네요

단순 경찰 잘못으로 꼬리 자르기!
경찰의 잘못이면 왜 과거와 다르게 경찰이 올해는 준비를 못했는지를 파헤쳐야 하는데 그런건 하나도 안나와요

과거에 많을땐 하루에 20만명까지 할로윈이라고 이태원에 몰렸는데 올해는13만명 갔죠

그럼 과거와 올해 왜 달랐나?부터 출발을 해야하는거죠.

과거에 없던 사고가 왜 올해는 일어난건가? 왜 경찰이 대비를 안했나?

그런건 취재가 하나도 없어요

토끼머리띠와 밀자고한 범인 문제만 길게 내보내고.

검수완박 저지하려고 윤석열 정부가 경찰국 신설해서 행안부 밑으로 편입시키고

청와대이전으로 용산경찰서가 과거와 어떻게 다르게 돌아가는지(이미 용산서 인력 부족이나 초과근무, 보이스피싱 전담팀해체등 이미 기사까지나온 올5월 이후 생긴 변화들)

참사 당일 비어있던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지킨다고 기동대 배치하고

그시간에 이태원현장에서 기동대 지원 요청한데 대해 경찰윗선에서 무응답한건 하나도 보도를 안하네요

경찰이 문제면 경찰 윗선에 신고가 접수됐는데 언제 알았냐? 보고가 어떻게 이루어졌냐? 경찰청장이든 용산서장이든 인터뷰를 해야죠
이제 행안부소속 경찰국이니까 행안부 장관 인터뷰도 해야하고요
적어도 용산구청장도 인터뷰해야하죠
하지만 신고가 많았는데 왜 안나갔냐고
고작 이태원지구대 인터뷰밖에 한게 없네요

하긴 참사 있던날 원래 용산 구청과 같이 시민의식 부재 촬영 준비하던 방송사 답네요

11월4일 박성중 국힘당 국회의원이 공영방송사 욕하면서

kbs,mbc,ytn,연합뉴스 방송사들이 핼러윈 인파 부추겼다고

비난하면서 sbs는 빼놓길래 뭔가 싶었는데

딱 가이드라인이 나왔나봐요

이상민까지 경질하고

경찰 내부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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