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로 보이는 여자애둘
제 앞에 끼어들더니
피켓 들고 시민들이 구호에 맞춰
흔드는 모습 흉내내면서
비웃는데
딱 기분 더럽더군요
오늘 20대 청년 두 명이 집회 발언을 했는데
그 청년들 보다가
생각없이 사는 여자애 둘 보니
부산 한 복판에서 저런 사고가 났어도
네들이 과연 웃었을까
싶었습니다
아무리 젊고 이쁘면 뭐하나요
아무 생각없이 사는데
작성자: 2번째참여
작성일: 2022. 11. 05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