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 얄미워요

토요일 원래 고3 둘째 학원 끝나면 집에서 점심 밥먹고 쉬다가 저녁에 저녁먹고 다시 학원갔다 독서실 가는 스케줄이라 토요일 제가 식사 준비로 집에 있었어요
오늘부터 수능까지는 친구랑 사먹고 빈시간에도 독서실갔다 학원간다길래 시간이 있길래 단풍이라도 보러 드라이브 하자니까 운동 갔다 술마시고 온다면서 나갔어요 하루종일 혼자 있었는데 6시에 들어와선 저녁달라고 . .
토요일이라 다들 운동만하고 갔대요 같이 술마실 사람들 없다고 들어와서 술상겸 저녁 차려줬는데 왜이리 얄밉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