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발췌
대통령기록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았던 풍산개 두 마리(곰이·송강이) 관련 양육 예산을 월 최대 242만원으로 추산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문 전 대통령은 현재 법 개정 지연으로 애매한 상태에서 풍산개 두 마리를 양산 사저에서 양육하고 있다. 대통령 퇴임 시 동물의 양육권을 둘러싼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전 대통령은 관련 법 개정이 완료되지 않으면 풍산개를 대통령 기록관에 돌려주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전례 없는 양육비 예산에 대해 부정적인 분위기다.
(중략)
현재의 쟁점은 양육 비용에 따른 예산 지원 문제다. 사실상 문 전 대통령 측인 대통령기록관에서는 ▲1안으로 사료비(35만원)+의료비(15만원)+사육관리용역비(192만원) 등 월간 총 242만원 ▲2안으로 사료비(35만원)+의료비(15만원)로 월간 총 50만원의 자체 비용을 추산해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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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악의적인 기사라 참을 수가 없어서 반박합니다.
1. 문대통령 측 공식 입장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산 지원 안 해주면 풍산개 정부에 반환한다고요?
그냥 아무 근거없이 기자가 자기 맘대로 쓴겁니다. 다들 신문기사 읽을 때, 특히 조선일보처럼 악의적 왜곡이 추측되는 기사를 읽을 때는 출처가 불분명한 부분은 무시하세요.
대표적으로 신문 기사에서 청와대 관계자 등 ~관계자라는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관계자"는 보통 기자 자신이라는게 업계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출처가 분명한 발언을 뭐하러 불분명하게 만드나요? 진짜 문대통령 관계자가 반환 준비하고 있었으면 대놓고 사람이름, 얼굴 사진까지 박아놓으면서 대서특필했을 겁니다.
2. 대통령기록관은 청와대 소속 기관입니다. 전직 대통령이 좌지우지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제일 화가 나는게 이 부분입니다.
"사실상 문 전 대통령 측인 대통령기록관에서는 "
이게 제일 악질적인 표현이에요. 대통령기록관은 현직 대통령이 관리하지 전직 대통령과는 아무 관계없어요. 문 대통령이 무슨 힘이 있어 정권 바뀐 대통령기록관에 영향력을 행사합니까?
이런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게 너무 많아서 조선일보를 불신하고 싫어하는 겁니다.
3. 위 기사를 토대로 팩트를 추론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문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때, 김정은으로부터 풍산개 2마리를 선물 받았다.
퇴임 후 문대통령은 윤당선자의 허락을 받아 풍산개를 가지고 가서 현재까지 키우고 있다.
문대통령은 풍산개 양육 예산을 정부에 요청한 바 없다.
대통령기록실은 문대통령이 키우고 있는 개도 대통령이 받은 선물이므로 이를 관리할 책임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그래서 풍산개 관리에 대한 예산안을 2가지 정도로 생각해 둔 상태이다. 예산안도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실제 예산은 있지도 않다.
또한, 민간인이 관리하는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관리 비용을 민간인(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없다. 따라서 예산이 있더라도 현재 지원할 수도 없다.
이 정도가 추론 가능하네요.
정말 부탁하는데 그냥 조선일보를 보지마세요.
거짓과 날조를 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