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00819?cds=news_edit
경찰엔 이 전 서장이 곧바로 식당을 떠나 사고 현장에 도착해 지휘를 시작했다는 상황 보고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황 보고에 기록된 이 전 서장의 현장 지휘 시작 시간은 밤 10시 20분.
그런데 관련 의혹을 조사중인 경찰청 특별감찰팀 확인 결과 이 전 서장은 사고 발생 50분이 지나서야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차로 10분 거리에 있었던 이 전 서장이 현장에 도착하는 데 무려 1시간 30분 정도 걸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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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장은 진짜 이상하네요.
상황보고도 거짓으로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