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서울 기동대를 총괄하는 서울 경찰청장에 대한 언론의 공격이 전혀 없죠.
오히려 윤희근 경찰청장 날리면 그 자리로 가게 될 가능성이 크대요.
이 사람은 누군인가? 올초에 경찰청 인사가 뒤집혔던 거 기억하실겁니다.
여튼 윤석열 정권 출범 직후 파격 승진으로 서울경찰청장에 오른 사람이죠.
그리고 무유 승려의 조카입니다.
무유는 더 탐사에서 직접 인터뷰를 한 적 있는 인물인데 권력 과시욕 장난 아님.
윤석열 외할머니/권성동과 친분이 있어요.
서울의 기동대가 움직이지 않았던 이유는 이 사람에게서 찾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아래는 허재현 기자가 당시 보도했던 내용입니다.
http://repoac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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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놓치고 있는 경찰 인사 논란 중에 '무유' 승려 관련 내용이 있다. 무유 승려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때 VVIP
급으로 초대받았던 인물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초대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챙긴 정황이 있다. 김건희
여사가 천공이라는 종교인과 친하게 지내 논란이듯 무유 승려는 윤 대통령의 외할머니와 깊은 인연이 있다. 윤 대통령의 외할머니는
무유 승려의 사찰에 30년이상 다녀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