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젊을때나 부부동반해서 가끔 얼굴 봤지 나이 들어서는 남편만 나갔지 부인들은 부르지 않았기에
얼굴 본지도 한참 되었네요..
그래도 친구라 하니 축의금은 10만원정도 할 생각인데
남편이 저보고 같이 가자고 합니다.
뭘 또 같이 가나 싶은게 가기 싫은데
아마도 남편은 운전이 서툴고 하니 제가 운전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같이 가자고 하는데...
남편보고 친구들하고 같이 가라 하니
다들 부부동반해서 간다고 본인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으니
저보고 가자고 하는데
사실 저는 마음이 내키지를 않아요..
남편과 사이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고
날씨도 추우니 그냥 방에서 티비 보면서 휴일을 즐기고 싶거든요..
버스 타고 가라 하니 두번 갈아 타야 해서 불편하다 하니 그리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고 하고..
여튼 무슨 핑계를 둘러서 가지말지...
저는 아직도 친구들이랑 노는게 재미있는 사람이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