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임신 중 카페인 섭취가 자녀 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카페인 권장량 이하로 섭취해도 자녀 키에 장기간 영향이 있었다.
4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홈페이지를 통해 임신 중 자궁 내 소량의 카페인에 노출돼도 자녀 아동기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NIH 산하 국립아동보건·인간발달 연구소(NICHD) 연구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달 31일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자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됐다.
저는 이 의견에 동의요.
+ 임신 중 커피 많이 마신 엄마 애기들은 예민한 것도 추가요.
아이를 위한다면 카페인 참아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