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성격들이 다들 다양하죠... 어떤사람들은 자기껏도 잘 챙기고 잘 챙겨주기도 하구요
근데 어떤사람은 소심해서 그런지
자기가 정작 원하는것도 못챙김을 받는 사람들이 있어요..ㅠㅠ
자기꺼도 잘 챙기는 동료는 솔직히 표현을 솔직하게 하니까
상사나 다른동료들도 신경을 쓰는데
상사랑 1대 1로 접하기 싫다고 정작 자기가 챙김을 받아야 되는 상황에서도 못받는 분 보면
대신 이야기 해주고 싶은 오지랖 마져도 생기더라구요..
근데 회사 뿐만 아니라 저러면 밖에서도 자기가 원하는걸 못챙겨받을텐데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어떤때는 손해도 볼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