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라를 바로 세우려면 인사권한을 대통령에게서 뺏어야 할 듯

선거기간마다
국민이 좌우로 갈려서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며
악마처럼 미친듯 날뛰면서
대통령 자리에 집착하는 걸 보면서
늘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대통령 친구들 검사 판사 출신 장관들이 엉망으로 뒤집어놓으며
아이들이 죽어가는 걸 보니

대통령제를 뜯어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무부처 장차관들에 대한 대통령의 인사권한을 돌려받아야 겠어요.

선거기간을 새로운 프로젝트 기간 1년이상 기간으로 잡고
각 부처에서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를 프로젝트 사안으로 제출하고

그 사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책을 내놓는 팀이나 인물이
장차관이 되는 겁니다.

안건의 심사는 해당부처 요직원 그룹 20프로, 교수및 박사 학자그룹 20프로, 주변 협력업체 20프로,  시민단체 20프로, 일반인 20프로로 해서
투표 선정하고 만약 선정작이 없을 경우 기존의 장차관이 그대로 요직을 수행합니다.

이거 맨날 5년마다 대통령이 지 친구들 앉혀다가 지 맘대로 주무르려다 
대형사고들로 사람들이 떼로 죽어나가니 어디 마음놓고 살겠어요?

행정업무 요직원들을 인사하는 권한을 
대통령에게서 일반인들이 심사 선정하는 것으로
되돌려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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