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사) “현장서 최선 다했는데 징계 걱정”…이태원 경찰 가족의 호소문

자신을 이태원파출소에서 근무했던 경찰 가족이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제대로 시작도 못 해보고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분들, 유족께 조의를 표한다”고 운을 뗀 뒤 “여론을 보니 당시 파출소 근무자들 책임으로 돌리려는 분위기가 강하다. 말단 직원들 탓으로 돌리고 문책해 대충 다시는 이런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하고 치워버리려고 하는 것 같다”고 적었다.


https://v.daum.net/v/20221104090000598

일선 경찰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보호할 책임이 있던 윗선이 책임을 져야지
그 날 최선을 다한 현장에 있던 경찰들은 보호해야 합니다

책임져야 할 자리에 있는 분
결정권을 가진 분들이 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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