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 회차에서는 보면서 아주 열이 받네요
복길엄마가 슬기네 큰돈을 빌려주고 못받아요
슬기네가 이사가나본데 못갚고 갈판이라
복길엄마 펄쩍 뜀
복길 아빠 할머니 둘이 나서서 지들은 좋은 사람 되고픈비
가서 나중에 갚으라함
복길 엄마 나서서 슬기아빠에게 갚고 가라 직설 날림
완전 나쁜년 되는 분위기
아니 돈 빌려주고 맘고생에 받지도 못할 위기에
달란 소리 하면 나쁜사람 되고
저러니 안빌려줘야 돈도 안잃고 사람 관계도 안나빠지지 싶고
정말 돈빌려서 결국 못갚는건 우선 자기부터 살겠다는
인간의 이기심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