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추천의 압박. ..

아래 따라한다는 지인들 얘기 들으니 생각나는 반대의 경우
본인이 뭘하든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너무 좋다..
심지어 한분은 다단계에도 빠져서 거기 제품 추천하는데..... 흠....
가게같은 곳을 추천해도 막상 딱히 다른 곳이랑 차별점도 없어요. 본인은 본인집에서 가까우니 가겠지만... 가격대도 비슷...
남들이 추천해준대로 하는 것에도 엄청난 자부심을 느낌.
같이 쇼핑가면 추천에 추천을 해서 안살 수가 없어서 다신 쇼핑 같이 안가요.ㅜㅜ
당연히 추천해주는거 좋은데요 정말 도를 넘게 추천하시는 분들보면
좋은건 공유해야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한 것, 혹은 자기 안목에 자부심이 뿜뿜이라 튀어나오는 말 같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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