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 때문에 바빠 죽겠는데 한숨 팍팍 쉬면서 외로워 죽겠다는 둥 사는 게 뭔지 모르겠다는 둥.
정말 애들만 아니면 이혼 열번은 했을 거에요. 그래도 회사 다닐 때는 봐줄만 했는데 하루종일 집에서 나만 쳐다보고 있으니 미칠 거 같아요. 지난 번에 퇴직한 남자들 모임(?). 교육기관 같은 곳 올려주신 분이 있었는데
퇴직한 남자들 모임이니 장소 교육기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마누라가 엄마도 아닌데 나만 쳐다보니까 이러다가 말라죽을 거 같아요.
퇴직한 남자들 모여서 정보 교환하고 사교활동 하는 곳. 정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