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구청에서 그리 써놔도 항의할 일인데 참사 책임이 있는 구청에서 그런 식으로 써놓다니요.
“ 팝업엔 ‘참사’ 라고 초반엔 되어 있지만. 메인 홈페이지엔 위와 같이 쓰여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의견 같으신 분들 항의 전화나 용산구청장에게 항의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에 구청장 연락처 등 명시 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니 유아들도 자기 잘못의 경중을 알고 사과하고 반성하고 필요 시 벌을 받습니다.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도 모르는 자들 때문에 너무 울분이 납니다. 고인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하기도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