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때마다 그냥 부르는 것이 아니고 소리쳐 부르고
말할때마다 그거 아닌데~아니거든 하면서 대답 시작하고
그러면서 일 시킬건 다 시키고 궁금한건 다 물어보고 답 받고 해요
그러고 농담식으로 장난식으로 자긴 한다지만 저 엄청 말시키고
좀 귀찮게 해요 ㅠㅠ
그래서 하루는 저한테 왜 이러세요 하니까
일부러 그러는거야. 재밌자나. xx씨 힘들지? 괴롭지 하면서 웃더라구요
자기랑 디게 친한줄 아는거 같아요 전 진짜 싫거든요
저 사람때문에 퇴근하고 울고 힘들어하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