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암담한 현실....

지금 언론을 막고 있어서 그렇지 경제상황이 위험을 넘어 아슬아슬한 터널로 들어 갑니다.
이제 집값이고 전세고 이런 거 이슈도 못 되고
김진태발 채권충격은 멀쩡한 회사도 흑자도산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돌고 있는 찌라시를 보면 아찔합니다.

한전채권에다가 건설회사 채권에 이것도 엄청 위험한데 어제는 드뎌 흥국생명까지...
외국에서 한국에 돈 안 넣겠다는 신호 같아서 ㅎㄷㄷㄷㄷ

이태원참사는 그냥 일어날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공권력을 장악한 자들의 무능력을 우리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준 게 이태원참사라고 생각합니다.
그 무능력은 치안뿐 아니라 경제에도 마찬가지라 슬슬 우리의 일상을 죄어옵니다.

직장을 지키고(이게 가장 어렵울 거 같아요. 곧 감원과 도산이 닥칠테니)
건강을 지키고
빚 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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