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태원에서 죽은 애들에 대해 지인의 양면성..

사고난 다음날 지인이랑 약속이 있어 만났거든요

솔직히 전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 지인은 슬픈 감정을 이해못하고 나라에서 이렇게 하는걸 이해못하겠다 놀다가 놀다가 계속이러면서..

전 그것도 이해가요

전 울애들이 고등이니 20대 사망한 애들과 가까운 나이이고 그 지인은 유치원엄마이니..

근데 담날 바로 검정 리본 그걸 프사에 올리고 온갖 애도의 글을 써놨더라고요

이런 심리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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