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회다니고 있는데요 궁금해서요

다니던 교회는 큰교회였고 예배시간에



헌금드리고 찬양하고 말씀듣고 손님처럼 왔다가



손님처럼 갔었어요.



옮긴교회는 크지않은 자기건물인데 생긴지 얼마되지는 않았어요.



이교회에서 점심도 먹고오는일이 잦아졌어요.



그러다보니 얼굴도 익히게되고 해서 새신자교육을 듣게 되었어요.



교육듣는중에



헌금이야기가 나와서 십일조를 하냐고 묻기에 제 믿음이 약해서



아직 못하고 있다고 대답했어요.



권사님이 십일조를 하면 좋을거라고 해요.



저도 해야 좋다는것을 들어서 하고는 싶은데



정말 제 믿음이 약하고 우리부부가 매번 돈때문에 싸워서



헌금을 크게는 못하고 있어요.







남편은 교회를 가는걸 좋아하고 있지도 않는데요.



십일조나 헌금을 적게하면 믿음이 약한사람이니



교회에서 교우관계도 불편해지고



목장모임이나 그런곳에 참여하면 아니되는것일까요?



헌금이나 십일조를 못내서 교회가는게 불편해야한다면



안다녀야되는게 맞는건지 고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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