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태국인 희생자 관련 KBS 김원장 기자의 페북 글

윤석열은 매일같이 영정과 이름이 없는 분향소에 방문을 한다죠.
기자들은 그에게 묻기를 바랍니다. 이 수많은 희생자 중 당신이 기억하는 이름이 있는지.
여기 태국 학생이 있습니다. 한국어를 전공하던 27세의 나티차 마깨우.
태국 언론은 "한국에서 유명을 달리한 그녀가 돈이 없어 시신으로라도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에 한 태국 사람은 "한국답지 않은 사고지만, 한국답게 해결하라"고 댓글을 남깁니다.

우리 모두, 한국다움이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원장 기자의 페북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2626437464

한편 이태원 사태로 윤석열 장모 최은순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신변보호 신청을 했고 승인되었습니다.
덕분에 법원 앞까지 차를 대고 법원 출석/퇴정할 때 언론의 카메라 세례(있지도 않았지만)를 피할 수 있죠.
꽃다운 젊은이들은 밟혀 죽어가는데, 이렇게 행정력과 경찰은 윤석열 주변에 장막을 치는데 동원되고 있어요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2626435705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