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학과 교수 전화연결해서 상황설명듣는데
교수도 나중엔 이게 진짜 도발을 위한 공습인지
아님 그쪽도 훈련하다 잘못 무엇인가 떨어질수도 있는
여지도 있으니 정확히 확인할 필요는 있다고..
그와중에 울릉도 주민도 전화연결해서 앵커들이 상황이
어떻냐고 대피 장소에 계신거냐고.
그랬더니 도 자체경보도 뜨고 육지에서 전화도 와서
알았는데 여긴 다들 그냥 평상시와 같다. 어떤 소리도
못들었다며서 다른 주민들도 괜찮냐고 물어보니 심드렁하게
다들 별일없이 평상시와 똑같다고. 대피소라는것도
여기는 따로 있는것도 모르겠다고.
앵커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