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감에 치를 떨며 .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꾸역꾸역 살아오고 있는데,
외도 저지른 남편은 태연히 지내네요.
괘씸했던 일이 떠올라 , 시비걸고 비난했더니 … 이젠 바락바락 대드네요 .
갈라서자는 얘기 꺼내기에 그건 내가 원할때 내가 할말이라고 눌러주기는 했는데.
아. 좀 더 데리고 살면서 보상(돈)받고 화풀이 좀 해야 화가 풀릴 거 같았는데 .
참. 그때 그냥 갈라서야 했나 싶네요… 변하지 않는 인성… 더러운 기분이 떠올라 더더 기분이 나빠지고 … 아,
안팎으로 분노와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ㅜ
개선 팁이나 위로 부탁드려요… 잔인한 댓글은 자제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