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프리랜서인데 여러모로 힘이 드네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엄청 바쁠때는 점심도 굶어가면서 일하고 한가할때 바쁠때가 부러워 질 때가 있을거라 생각하며 버텼어요. 
하는 일이 부동산 관련쪽 일이라 거래가 뚝 끊겼어요. 시간여유가 생기니 좋을 줄 알았는데 오히겨 정신건강이 걱정되네요. 더군다나 이태원 참사 이후로 과몰입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무역적자난다는 뉴스 북한 미사일등등 나라걱정까지 하고 있구요.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들려고 해요.
운동도 하고 집안일도 나름 밀리지 않게 하려고 하고 있구요. 나름대로 모두  살아낸다고 애쓰시는 것 같아요. 다들 정신건강 어떻게 챙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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