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도 집안에 우환이 계속되어 마음이 무거워 오늘은 혼자 절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불자셨어요. 저는 따라 다니기만 했던지라 막상 가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잘 몰라 여쭈어요.
큰 수술을 앞둔 가족과 돌아가신 일주기가 다가오는 부모님 위해 기도 하고 등을 올리고 싶은데 등 올리는건 아무때나 해도 되는지요?
혼자 조용히 기도하고 싶은데 법당 아무데나 들어가서 기도해도 되는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하여 몸과 마음이 힘든 분들께도 위로를 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