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다가
넘어져서
말도 안 되는 소리에
그냥 있다가는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화를 내야 합니다.
애도기간이라고 해서
배우는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미안한 맘에 수업을 해도 말을 나누며 유가족들을 걱정하고
슬퍼 해 주는데
나라는 왜? 리본도 꺼꾸로 달고 , 영정도 없는데 추모하고
항상 지나가는 골목 어제도 그제도 분명 그 자리 있던
불법증축건물이라고
선거를 통해 당선 되었을 때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 뜻 따르겠다"
공정과 상식이라매
국민 참사를 당했는데도 우왕자왕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