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책임이 없다고 오리발 내밀었죠.
이재명 주특기가 나는 모른다.난 책임없다 이거 아닌가요?
당시 기사
[판교 환풍구 추락참사] 발 빼는 데 급급한 성남시
https://v.daum.net/v/M0OtFieL6D?f=m
양측의 주장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가 행사 이틀 전인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 1100만원짜리 이데일리 홈페이지 배너 광고를 의뢰한 사실이 불거지면서 공동 주최 논란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데일리에 지원하려던 1100만원의 성격이 성남시의 책임 소재를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오른 셈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데일리에 1100만원을 지원하려 한 것은 통상적인 행정광고 명목이지, 행사 예산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재명 성남시장이 사고가 난 행사에서 축사를 했고 사고가 성남시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주최 명의 도용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성남시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