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세월호 판박이네요.

사건 당일에는 너무 황망한 일에 판단이 안됐는데 며칠 지나고 외신 압력에 화들짝 놀라서 마지못해 사과 비슷하게 하기 시작하니 세월호 때랑 똑같네요.
구호 요청은 빗발쳤고 거기에 답을 안했고
사후에는 다 발뺌하고 책임인정 안하고
참사가 아니라 단순한 사고 처리할려고 하고
더 밝혀지면 누가 경찰들 출동 못하게 했는지 나오겠어요.
4월만 되면 그렇게 가슴아파하고 반성했건만 또 이런 일이 생겼네요.
그냥 우연히 벌어진 일이 아니고 그전부터 전조증상이 있었는데 아무 것도 안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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