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굉장히 바쁜 사람들은 갱년기 시기에 자연스럽게 넘어가던가요.??

저희 엄마랑 달리 저희 큰어머니는 사업하는 사람이었거든요 
지금은 엄마는 돌아가셨고 큰어머니는  살아계시고 저랑도 안부전화 곧잘 하고 친하게지내는편이예요 
근데 전에 무슨 이야기 끝에 갱년기 할 무렵에는 정말 정신 하나도 없이 바빠서 
그것도 모르고 지나갔다고 
저는 아직 갱년기 될려면 10년정도는 있어야 될것 같거든요 
그게 저희 엄마랑 엄마친구들 보니까 40대후반 50대초반에 겪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진짜 저희 큰어머니 처럼 정신없이 바쁜 분들은 자연스럽게 넘어가는편인가요 
정신없이 바쁘고 하면 다른거 신경쓰고 할 틈도 별로 없을것 같아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이게 갑자기 왜 생각이 났나면 유튜브 보는데 너무 바빠서 우울할 틈도 없다고 ㅎㅎ
이런이야기를 하길래 갱년기도 그럴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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