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피부과에 점빼러 갔다 문뜩 든 생각

남편이 얼굴 다쳐서 같이 피부과 갔다가
제가 즉흥적으로 점을 몇게 뺐거든요.

피부과 한번 갈때마다 느끼는것이
왜~왜~
전~~부 삶은 깐달걀같은 피부를 가지고 싶어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라구요.

저는 자연스러운 피부타입이 보기 좋거든요.

저는 약간 주근깨도 있고 여드름때문에 색소침착 된 부분도 있고
나이가 50대초반이라 탄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걍 만족하거든요.

배우가 아닌이상 아니 배우들도 마찬가지
좀 자연스러운 외모를 가지면 안되나~싶어요.

화면에서 너무 자연스러운 외모는 보기 힘들까요?

아니 일반이들도 자연스러운 피부로 늙어가는것이 다른사람들 눈에
보기 싫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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