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고현정은 95년 결혼하기전 20대때가 지금 보다는 훨씬 더 재능이 있지 않나요.??
노래도 곧잘 부르고 .. 엠씨도 그정도면 딱 부러지게 보는편이었구요
제가 그시절에는 초등학생때였는데도
제가 아마 제일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자연예인이 고현정이었거든요
95년도 결혼이후에는 종종 잡지에 고현정 기사 실리면 서점에서 잡지책 읽어보던거 생각이 날정도인데
근데 요즘은.ㅠㅠ
그때처럼 굉장히 당차고 야무진 느낌의 배우는 이젠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그시절에 비해서 재능이 줄어든 느낌이 들어요
지금은 비호감까지는 아닌데 막 찾아서 보는 배우는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