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허망하게 목숨을 잃다니..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부상자보다 사망자가 많은것은 명백한 인재입니다.
아이가 늦게들어와 혹시나해서 문자를보냈는데 답장이 없어 얼마나 마음을 조렸는지 모릅니다.
다행히 집에서 자고있어 안도했습니다.
아이를 잃은 부모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하니 뭐라 위로의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세월호가 엊그제인거 같은데말이죠...
작성자: 아프다 마음이
작성일: 2022. 10. 31 22:54
어린나이에 허망하게 목숨을 잃다니..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부상자보다 사망자가 많은것은 명백한 인재입니다.
아이가 늦게들어와 혹시나해서 문자를보냈는데 답장이 없어 얼마나 마음을 조렸는지 모릅니다.
다행히 집에서 자고있어 안도했습니다.
아이를 잃은 부모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하니 뭐라 위로의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세월호가 엊그제인거 같은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