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슬픔보단 분노로 참을 수가 없어요.

처음엔 믿을 수 없었고 지금도 믿을 수 없는
사고가 일어났어요.

한국에서, 서울에서 이런 일이 말이 됩니까?
이태원 할로윈 축제가 이번이 처음이었나요?
행정력의 부재로 인한 참사죠.

이런 글 쓰면 달려와서 지금은 애도할 때인데
왜 이런 걸 따지고 드냐고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네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옵션 열기 알바들 열일 하고 있습니다. 맘카페에서도 몇 명이 저렇게 바람잡더군요.

사람이라면 생떼같은 젊은 애들이 이렇게
허무하게 갔는데 당연히 슬퍼하고 분노하고
책임을 따지는 것이 맞습니다.
멍청하고 무능하고 게으르고 탐욕스런 인간이
리더가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직도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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