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두루두루 잘지내는 게 좋은 건 아니죠

상대의 결점도 두루 봐주고
판단도 너그럽다고들 하는데
도덕적 민감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남이가 정신이랄까요
형님 아우하며 무리 짓는 거 좋아하고
서로 봐주기하고
그게 인간성 사회성 좋다 착각들을 하죠
엄격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시비가 가려져요
상대의 한계가 그냥 보입니다
도덕적 기준도 높구요
우리 사회는 집단주의라 이런 이들을 배척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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