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느끼해서 싫어짐.
빵 밀가루 단거 싫어짐.
조미료 많이 들어간 식당들 요리 다 거기서 거기라서 지겨워짐.
라면도 싫어짐.
타 고기들도 어쩌다가는 구워먹어도 자주 먹기 싫어짐
솥밥류가 좋아짐.야채넣은.
그나마 간장게장 괜찮음.랍스터구이나.해산물 괜찮음.조림이나 찜으로.
갈비찜도 안땡김.
그렇다고 나물도 그닥이고
에효 50 가까워지는데
뭐 먹고 사세요
사먹기도 지겹고
이제 진짜 해먹어야 되는건지...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0. 31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