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소재 묻는게 아니라
자기 지자체에서 저런 대형사고가 났으면
최소한 소방서장님이 브리핑할때 옆에라도 서있었어야 하는거 아녜요?
아님 뭐 공식발표라도 하던지...
멀지도 않아요
이태원 사고난 골목에서 용산구청까지 빠른걸음이면 10분도 안걸리는데
(참고로 이태원,한남동쪽에 10년 거주하고 재작년 이사한 사람입니따)
신기하네요...
뭐하고 있는거지?
일부러 몸만 잔뜩 낮추고 있으면 이사태가 해결될꺼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럴 능력이 없는 지자체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태원에서 가을쯤에 여는 국제인축제? 뭐 그런게 있어요
녹사평역 초입까지 대로 차단하고 여는 엄청큰 행사인데
그거 진행하는거 보면 꽤 잘했어요.
근데 이번일에 저렇게 단어 한자 안내뱉는다는것이...
(구청장 포함. 용산구 오피셜 멘트가 하나도없음)
신기하고 궁금하네요...